익산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력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16
- 조회수
- 57
익산시가 지속되는 실업난의 대책으로 15세에서 40세의 실직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비 6억(도비 3억, 시비 3억)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을 15일까지 42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전산응용기계제도를 비롯해 전산회계, 사무자동화, 자동차정비,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중소기업 인력지원을 위해 50여명을 고용하고 실업자 1인 고용시 월 60만원씩 6개월을 지원, 장기 고용시 70만원씩 6개월을 추가지원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보화사업 등 4개 분야에 18세부터 60세의 실직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에 선정된 한양방산업 지정 특구로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대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자치과 실업대책 담당 850-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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